정지윤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이었던 명왕성은 달보다도 크기가 작 다는 이유로, 궤도의 모양이 다른 별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행성 이라는 이름을 빼앗겼다. (…) 명왕성은 지금도 여전히 태양을 공전하며 움직이고 있다. 궤도 의 모양을 수정할 필요도, 속도를 높일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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