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을 지나며 묘역이 들어설 거라고 했던 사람, 소미가 산 집을 사려던 노인 그리고 현수도 단지 외지인이었을 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떠나버린 ‘외’지인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어디선가 외지인으로 들어가 부동산 중개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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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화앞마당을 지나며 묘역이 들어설 거라고 했던 사람, 소미가 산 집을 사려던 노인 그리고 현수도 단지 외지인이었을 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떠나버린 ‘외’지인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어디선가 외지인으로 들어가 부동산 중개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