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선물받아 소장중인 상태에서 챌린지가 열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상상력과 아이디어에 놀라며, "선천적으로 눈이나 위가 약한 사람이 있듯이 마음이 특별히 약해서 쉽게 부서지는 사람도 있는 법. 전혀 짐작할 수 없는 타인의 고통 앞에 겸손히 귀를 열고 싶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을 살피고,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Bach
2024.05.23 화이 책을 선물받아 소장중인 상태에서 챌린지가 열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상상력과 아이디어에 놀라며, "선천적으로 눈이나 위가 약한 사람이 있듯이 마음이 특별히 약해서 쉽게 부서지는 사람도 있는 법. 전혀 짐작할 수 없는 타인의 고통 앞에 겸손히 귀를 열고 싶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을 살피고,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