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내 이름 석자만큼 엄청난 우연으로 만들어진 이름은 없을테지. 적당히 눈에 띄면서 다음어진 내 이름이 난 항상 마음에 들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아 할머니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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