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고요가 먼저 미움받을 행동을 했다고 말한다. 미움받를 행동을 하면 괴롭혀도 괜찮을 걸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면 상대를 괴롭힐 권리가 주어지는 걸까.”
어린 시절에는 권리가 주어지눈 줄 알았고 그게 정의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배척하기 위한 합리화의 수단으로 제격이었던 ‘핑계’ 다시 생각해보면 누구에게 미움받을 짓이었는지 그게 진정 미움받을 짓이긴 했는지 생각하게 한다
허정환
2024.05.23 화“아이들은 고요가 먼저 미움받을 행동을 했다고 말한다. 미움받를 행동을 하면 괴롭혀도 괜찮을 걸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면 상대를 괴롭힐 권리가 주어지는 걸까.”
어린 시절에는 권리가 주어지눈 줄 알았고 그게 정의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배척하기 위한 합리화의 수단으로 제격이었던 ‘핑계’ 다시 생각해보면 누구에게 미움받을 짓이었는지 그게 진정 미움받을 짓이긴 했는지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