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써니
평범하든 평범하지 않든 누구나 그 내면에 각기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니 세상에 소외된 사람 처럼 생각하지말 것. 결국은 수현이같은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사람이 주변사람들과 촘촘히 연결되어 서로를 받쳐주는 사회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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