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하
수현이의 감정선을 따라 읽다보면 평범한게 지루한거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나도 반짝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엄마와의 짧은 대화를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수현이는 평범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의 반짝이는 부분을 잘 찾아주는 아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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