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써야 할지.. 처음부터 끝까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너는 무엇무엇이 되기 위해 무엇을 버리고 다듬고 변화를 해야 성공한다. 부족한 내가 접했고 느꼈던 자기 계발서들은 과거의 실
천하기 힘든 피나는 노력을 요구하는 조언들이 대부분이였다.
이 책은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가진 모든 장단점의 재료를 있는 그대로 나 스스로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소통하며 나를 선입견으로 판단하게 내버려 두지 말고 내 색깔을 완성해 나가라는 것이 엣지이고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숙제로 보인다.
내가 날 사랑하지 않고는 유연할 수 없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쁨을 줄 수 없다는 것이 길지 않은 인생에서 느낀 부분이다. 이런 보통의 생각이 로라후앙의 글로 즉 새로운 단어로 새로운 시각으로 와닿은 책으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