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
"근데 오늘 맘마가 뭐더라." "풋" 책상 위로 엎드린 정후는 어깨를 들썩였고 이우연은 웃다가 입술을 깨물었다가를 반복했다. / 192p -> 저는 이 구절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우연이의 발랄한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달까요?^^ 그저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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