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솔직히 청소년소설이라고해서 기대하지않고 혹시 좀 유치하면 어쩌나 걱정하고 읽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재밌었다! 수현,정후,고요,우연 이 네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가 너무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을 읽는동안 내가 수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많이했다! 나는 수현의 마지막 용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같았음 수현이 처럼 하지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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