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지금껏 나는 무슨 짓을 하며 살아온 것일까. 반희는 생각했다. 두려워 도망치고 두려워 숨고 두려워 끊어내려고만 하면서. (중략...)지금껏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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