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사실 하나도 없지만 수현이와 우연이의 생각들 중 몇몇은 나와 너무 많이 닮아있어서 안타까우면서도 꼭 보듬어 주고 싶어졌다 스물세번째 피규어라는걸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건 어른이 된 지금도 쉽지않은 일이다
하리보
2024.05.20 토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사실 하나도 없지만 수현이와 우연이의 생각들 중 몇몇은 나와 너무 많이 닮아있어서 안타까우면서도 꼭 보듬어 주고 싶어졌다 스물세번째 피규어라는걸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건 어른이 된 지금도 쉽지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