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느 정도밖에 결정할 수 없다. 커다란 문제에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답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아주 많은 부분은 일을 피하는 방편이고, 걱정은 (일이 가능하게 해주는) 해법을 지연시킬 뿐이다.
김태연
2024.05.19 금우리는 어느 정도밖에 결정할 수 없다. 커다란 문제에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답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아주 많은 부분은 일을 피하는 방편이고, 걱정은 (일이 가능하게 해주는) 해법을 지연시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