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믿을 수 없었다. 지평선인 줄 알았던 벌판의 끝은 바다였다. 지그무밀물이 밀려오는 거다.
나도 모르게 소리내어 물었다.
왜 이런 데다 무덤을 쓴 거야?
도입부 부터 좋다...
담담
2024.09.16 목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믿을 수 없었다. 지평선인 줄 알았던 벌판의 끝은 바다였다. 지그무밀물이 밀려오는 거다.
나도 모르게 소리내어 물었다.
왜 이런 데다 무덤을 쓴 거야?
도입부 부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