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때로는 손해를 보기도 하고, 내키지 않는 일을 할 때도 많았다. 특별한 사람은 될 수 없으니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라도 듣고 싶은 얕은꾀가 아닐까, 항상 내 마음을 의심했었다. 165p
E.no
2024.05.19 금나는 어렸을 때부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때로는 손해를 보기도 하고, 내키지 않는 일을 할 때도 많았다. 특별한 사람은 될 수 없으니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라도 듣고 싶은 얕은꾀가 아닐까, 항상 내 마음을 의심했었다. 16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