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작가의 필력을 느꼈습니다.
지식도 지식이거니와 종교적 문제, 관념, 그리고 신화적 요소를 한데 비비고 섞어 단순한 판타지를 벗어난 책을 쓰셨더라구요.
니체가 생각이 났어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철학적인 면을 느껴서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루슈디는 처음이었는데, 이분의 책을 찾아서 더 읽어봐야겠어요.
역시나 좋은 책 함께해준 독파 감사합니다.
Alice
2024.10.13 수놀라운 작가의 필력을 느꼈습니다.
지식도 지식이거니와 종교적 문제, 관념, 그리고 신화적 요소를 한데 비비고 섞어 단순한 판타지를 벗어난 책을 쓰셨더라구요.
니체가 생각이 났어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철학적인 면을 느껴서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루슈디는 처음이었는데, 이분의 책을 찾아서 더 읽어봐야겠어요.
역시나 좋은 책 함께해준 독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