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잘 기억나질 않는다. 나는 우울증 약 때문인지 복잡한 꿈을 많이 꾼다. 근데 왠지 모르게 꿈에 나왔었던 것 같고 꿈에 나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긴 하다.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땜가지 열렬히 좋아했다. 싫어하기도 했다. 다른 한 사람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다. 잘 지내는 듯해서 싫다. 건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별로 좋은 애는 아니였다 흥
강유정
2024.05.18 목꿈은 잘 기억나질 않는다. 나는 우울증 약 때문인지 복잡한 꿈을 많이 꾼다. 근데 왠지 모르게 꿈에 나왔었던 것 같고 꿈에 나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긴 하다.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땜가지 열렬히 좋아했다. 싫어하기도 했다. 다른 한 사람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다. 잘 지내는 듯해서 싫다. 건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별로 좋은 애는 아니였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