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이 첫 출간 되었을때 사서 읽고 이번에 챌린지하면서 다시 읽고 있어요. 처음 살때는 작가님 책이니까 무조건 집어 들었고, 제목을 보고 행복 발랄한 소설이겠군 싶었는데 앞부분부터 마음이 너무 아파 끝까지 읽어버린 책입니다. 다시봐도 미안하고 마음애리고 대견하고 고맙고 응원하고싶은 마음이에요.
송길동이
2024.05.17 수사실 책이 첫 출간 되었을때 사서 읽고 이번에 챌린지하면서 다시 읽고 있어요. 처음 살때는 작가님 책이니까 무조건 집어 들었고, 제목을 보고 행복 발랄한 소설이겠군 싶었는데 앞부분부터 마음이 너무 아파 끝까지 읽어버린 책입니다. 다시봐도 미안하고 마음애리고 대견하고 고맙고 응원하고싶은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