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물이 찔끔났다.
그 아픈 소식에 지금도 아파하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서
나는 어떤 아이였고, 어떤 어른으로 자라가고 있는 건지...
두려움에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았는지..
부디 아프게 된 아이들에게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라고...
한 모금의 웃음이라도 주고 싶다.
Annie
2024.05.17 수오랜만에 눈물이 찔끔났다.
그 아픈 소식에 지금도 아파하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서
나는 어떤 아이였고, 어떤 어른으로 자라가고 있는 건지...
두려움에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았는지..
부디 아프게 된 아이들에게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라고...
한 모금의 웃음이라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