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학 작품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수현이 보다는 고요에게 더 이입이 되는 편이라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서술자가 수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접 상처 받는 부분이 조금 있었다.
이유정
2024.05.17 수청소년 문학 작품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수현이 보다는 고요에게 더 이입이 되는 편이라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서술자가 수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접 상처 받는 부분이 조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