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넷 중 왼벽히 공감된 인물은 없다. 반대로 말하면 각각이 어떤 부분은 비슷한 점들이 있다. 부영은 제일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인 것 같고 정원은 꿈을 쫓아 모든 걸 던질 수 있는 점이 공감됐고(나 역시 그런 적이 있기에) 경애는 친구임에도 양심을 버릴 수 없던 것, 주인공은 철 없단 대학 시절에 공감갔다.
주리빈
2024.05.17 수사실 넷 중 왼벽히 공감된 인물은 없다. 반대로 말하면 각각이 어떤 부분은 비슷한 점들이 있다. 부영은 제일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인 것 같고 정원은 꿈을 쫓아 모든 걸 던질 수 있는 점이 공감됐고(나 역시 그런 적이 있기에) 경애는 친구임에도 양심을 버릴 수 없던 것, 주인공은 철 없단 대학 시절에 공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