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즐겨하고 싶지만 할일을 하다보면 못하는 날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오늘 마침 반려견과 산책을 했는데 신경이 온통 반려견한테 가있어도 핑크빛 저녁 노을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선선한 바람과 날이 풀려 여기저기서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전혜린
2024.05.15 월산책을 즐겨하고 싶지만 할일을 하다보면 못하는 날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오늘 마침 반려견과 산책을 했는데 신경이 온통 반려견한테 가있어도 핑크빛 저녁 노을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선선한 바람과 날이 풀려 여기저기서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