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이
사물의 소리보다는, 사물을 통해 투영되는 베니의 속마음에 대한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특히나 사물의 생각 또는 주인공들의 생각보다는 작가의 목소리가 더 커서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책.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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