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서
지금 서울시는 서울을 디자인하느라 바쁘다 그 디자인이 기억의 땅을 백지로 만들고 통속적인 그림을 그려넣는 일이 아니길 바란다. 마른 이끼를 싱싱한 풀로 일으켜 세우는 밀물이길 바란다 -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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