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찾아보지 않고 표지와 제목만으로 선릉을 산책하는 에세이라는 단순한 착각으로 가볍게 선택했는데 다양한 인연들의 기쁨과 슬픔, 새출발을 지켜 본 느낌입니다.
가끔 이렇게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선택하는 책들이 의외로 너무 좋아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곱씹게 되는데 그런 책 중의 하나였습니다.
덕분에 또 좋은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
정소현
2024.05.11 목책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찾아보지 않고 표지와 제목만으로 선릉을 산책하는 에세이라는 단순한 착각으로 가볍게 선택했는데 다양한 인연들의 기쁨과 슬픔, 새출발을 지켜 본 느낌입니다.
가끔 이렇게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선택하는 책들이 의외로 너무 좋아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곱씹게 되는데 그런 책 중의 하나였습니다.
덕분에 또 좋은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