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들쑥날쑥하는 십대의 여자아이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그때의 나로 돌아간 순간도 있었다. 나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고등학교때는 엄마와 남동생과 살았었다. 어떤 종류의 결핍이 늘 있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소설을 읽으면서 각각의 이야기에 나오는 소녀들도 극복하고 살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육선희
2024.05.11 목감정이 들쑥날쑥하는 십대의 여자아이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그때의 나로 돌아간 순간도 있었다. 나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고등학교때는 엄마와 남동생과 살았었다. 어떤 종류의 결핍이 늘 있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소설을 읽으면서 각각의 이야기에 나오는 소녀들도 극복하고 살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