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
그들이 꼭 도로 한쪽으로 몰아놓은 낙업 같다고 말했다.
"한곳에 모아놓고 썩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죄책감이 사라진 다
을 치워버리는 거죠."
둘은 앞선 일행을 따라 부지런히 걸었다. 여전히 도로 한쪽에
'저 사람들'이 쌓여 있었다.
윰
2024.05.09 화"저 사람들."
그들이 꼭 도로 한쪽으로 몰아놓은 낙업 같다고 말했다.
"한곳에 모아놓고 썩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죄책감이 사라진 다
을 치워버리는 거죠."
둘은 앞선 일행을 따라 부지런히 걸었다. 여전히 도로 한쪽에
'저 사람들'이 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