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악은 끝이 없어 보인다. 나는 이제 더이상 악을 역사의 문제로서만 대할 수가 없다. 누가 나에게 대답해줄 것인가. 지금 내가 하는 이 일은 시간의 문제인가 아니면 사람의 문제인가? 시간은 변하지만 사람은? 무한정 되풀이되는 삶의 반복성에 대해 생각 해본다. 그네들은 군인으로서 이야기했다. 또 여자로서도. 그리고 그네들 중 많은 이들이 엄마였다•••••
써니3838
2024.10.12 화이 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악은 끝이 없어 보인다. 나는 이제 더이상 악을 역사의 문제로서만 대할 수가 없다. 누가 나에게 대답해줄 것인가. 지금 내가 하는 이 일은 시간의 문제인가 아니면 사람의 문제인가? 시간은 변하지만 사람은? 무한정 되풀이되는 삶의 반복성에 대해 생각 해본다. 그네들은 군인으로서 이야기했다. 또 여자로서도. 그리고 그네들 중 많은 이들이 엄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