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스탠은 그냥 그쪽이 더 마음에 들었다. 자신도 정리해서 표현할 수 없는 이유들 때문에, 이유를 정리할 시간이나 마음이 생기기도 전에. (우리는 ’의도론의 오류‘의 한 형태를 믿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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