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손보미 작가님 소설은 처음이었는데 십대여자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끌려서 읽게 되었어요. 십대 소녀시절에 가졌던 내 안의 불안과 모호함, 금기와 균열 등에 대해 떠올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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