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돈오
“만일 호기심이 발동하여 조금이라도 선생님의 마음을 연구하려고 들었다면, 두 사람 사이를 잇는 감정의 끈은 가차없이 뚝 끊어져버렸으리라.” -알라딘 eBook <마음>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유은경 옮김) 22/217 중에서 나이 들수록 경계하는 태도라 공감합니다. 독파 챌린지에 처음 참여하는데요. 차근차근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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