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알고 있던 전직 판사이신 문유석 작가의 책이다. “쾌락”독서라니 제목에서 부터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읽기 시작했다.
“언제나 내게 책이란 즐거운 놀이”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거쳐온 시대 시대마다 그가 어떠한 책에 열광해왔는지를 알려준다. 그만의 유머로 아주 재미있게 말이다. (책 읽다가 풉-하고 웃어버린 적이 여러번이었다. 나는 저자의 유머를 좋아하는지도
조선명
2024.04.30 일이름만 알고 있던 전직 판사이신 문유석 작가의 책이다. “쾌락”독서라니 제목에서 부터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읽기 시작했다.
“언제나 내게 책이란 즐거운 놀이”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거쳐온 시대 시대마다 그가 어떠한 책에 열광해왔는지를 알려준다. 그만의 유머로 아주 재미있게 말이다. (책 읽다가 풉-하고 웃어버린 적이 여러번이었다. 나는 저자의 유머를 좋아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