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을 위해 대단히 헌신할 자신은 없지만,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도 살 테니 다들 날 건드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다. 그게 생각보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일이 있다.
조주희
2024.04.30 일난 남을 위해 대단히 헌신할 자신은 없지만,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도 살 테니 다들 날 건드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다. 그게 생각보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