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레오와 함께 파란책 속으로 들어가
폴츠를 도와주려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책과 함께하는 모험 가득 이야기
초반 유럽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겐 어렵고 지루할 수 있어
다소 진입장벽이...
하지만 그 위기를 넘기면이 읽으면
이야기 속과 현실을 넘나들며 아슬아슬 위기를 넘기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에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다.
책과 역사와 거리가 멀었던 주인공이
어느덧 푹 빠지는 것처럼
이 책을 읽는 사람도 책과 역사 이야기에 푹 빠지게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