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뭐지? 했는데, 두 번째 다시 읽으니 브리오니의 독백이 이해가 되었어요. 제3부에서 브리오니가 언니와 로비에게 용서를 구하고 변호사를 찾는 얘기가 허구이군요. 놀랐어요. 속죄의 뜻과 그 속에 담긴 여러가지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문제이네요. 진정한 속죄는 혼자서 잘못했다고 하기 보다 받아 들이는 주변의 상황이 존재해야 함을 알게 되었어요.
정상이
2024.04.29 토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뭐지? 했는데, 두 번째 다시 읽으니 브리오니의 독백이 이해가 되었어요. 제3부에서 브리오니가 언니와 로비에게 용서를 구하고 변호사를 찾는 얘기가 허구이군요. 놀랐어요. 속죄의 뜻과 그 속에 담긴 여러가지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문제이네요. 진정한 속죄는 혼자서 잘못했다고 하기 보다 받아 들이는 주변의 상황이 존재해야 함을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