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히진 않았지만 여운이 짙게 남은 책이다. ”여성, 양육자, 작가” 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저자가 써내려간 총 여덟편의 소설들이 모인 소설집 <단 하나의 문장> 속 소설들은 각각이 참 강렬했고, 끝나버림이 아쉬웠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필력에 놀랐고, 나로 하여금 세상에 더욱 관심 가지도록 자극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저자의 또 다른 책이 궁금해진다. 다음엔 저자의 장편소설을 읽어야겠다.
조선명
2024.04.28 금쉽게 읽히진 않았지만 여운이 짙게 남은 책이다. ”여성, 양육자, 작가” 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저자가 써내려간 총 여덟편의 소설들이 모인 소설집 <단 하나의 문장> 속 소설들은 각각이 참 강렬했고, 끝나버림이 아쉬웠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필력에 놀랐고, 나로 하여금 세상에 더욱 관심 가지도록 자극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저자의 또 다른 책이 궁금해진다. 다음엔 저자의 장편소설을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