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문체가 내가 평소 읽던 스타일이 아닌 독백과도 같은 느낌이라 낯설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있는 문체라고 느꼈다. 중간중간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결말이 이렇게 힘빠지게 끝나게 될 줄 모르고 신나게 읽었는데, 왜 후속작 출간일은 독일에서도 한참이나 남은건지... 하... 이참에 앞 부분인 시리즈를 읽으면 되긴하지만 후속작 출간이 25년도 예정인 점이 아쉽다.
Eli
2024.04.27 목전반적으로 문체가 내가 평소 읽던 스타일이 아닌 독백과도 같은 느낌이라 낯설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있는 문체라고 느꼈다. 중간중간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결말이 이렇게 힘빠지게 끝나게 될 줄 모르고 신나게 읽었는데, 왜 후속작 출간일은 독일에서도 한참이나 남은건지... 하... 이참에 앞 부분인 시리즈를 읽으면 되긴하지만 후속작 출간이 25년도 예정인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