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알바생
아이를 탓하기보다 잘못된 세상을 탓하는 강하의 문장은 개인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무책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세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짊어져야 하는 공동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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