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책 주인이 껍데기를 벗고서를 읽고 칼릴지브란 책을 들고다니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다면 책을 통해 그 하나만이라도 얻은 게 있어도 성공한거다. 세상은 읽어야할 책 읽지 말아야할 책으로 나뉘지 않는다. 해야할 일, 하지 말아야할일도 나눌 이유가 없다. 세상이 무얼하라고 시키는데 따라가기보다 내가무일하고 싶은지스 스로 물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고 책을 읽는 것이다. 누구의뒤라도 따라가지 말자. 책은 언제나말한다. 앞에 아무도 없다는 것은 네가 가장 앞서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껍데기를 벗는다는건 그 사실을 바로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