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길게 쓸 필요가 없을 듯하다.
1960년대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감시를 받으면서도체코를 떠나지 않고 체코어로 글을 쓴 작가 보후밀 흐라발은 낡은 압축기로 35년째 폐지를 압축하며 니체.노자.스크라테스.예수.세네가 들을 만났던 한탸는 바로 작가자신이었다
죽기 직전 자신의 집 난간에서 내려다본 한탸는 곧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려다 5층난간에서 떨어졌다는 자신이 아닐까?
김소희
2024.04.25 화이 책은 길게 쓸 필요가 없을 듯하다.
1960년대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감시를 받으면서도체코를 떠나지 않고 체코어로 글을 쓴 작가 보후밀 흐라발은 낡은 압축기로 35년째 폐지를 압축하며 니체.노자.스크라테스.예수.세네가 들을 만났던 한탸는 바로 작가자신이었다
죽기 직전 자신의 집 난간에서 내려다본 한탸는 곧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려다 5층난간에서 떨어졌다는 자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