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
젊을 수록 하루도 길고 일년도 길고 남아 있는 살아갈 나날은 끝도 없어 보였다.(84p) 그런 게 인생인 모양이다.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현재의 내 삶은 너무도 빠르다. 가는 시간을 잡아 묶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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