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물론 지나간 시절의 말 이다. 어쩌면 이 책을 빌렸다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무심코 빌려 줘버린 사람도 그 시절의 환상 속에 빠져 사는 우리 중 누군가는 아니었을지. 그러나 책 주인이 썼듯이 세상은 정말로 그만한 사 람이 훌륭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윰
2024.04.20 목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물론 지나간 시절의 말 이다. 어쩌면 이 책을 빌렸다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무심코 빌려 줘버린 사람도 그 시절의 환상 속에 빠져 사는 우리 중 누군가는 아니었을지. 그러나 책 주인이 썼듯이 세상은 정말로 그만한 사 람이 훌륭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