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읽어야 할 책, 읽지 말아야 할 책으로 나뉘지 않는다.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도 나눌 이유가 없다. 세상이 무얼 하라고 시키는 데 따라가기보다 내가 무얼하고 싶은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고 책을 읽는 것 이다. 누구의 뒤라도 따라가지 말자. 책은 언제나 말한다. 앞에 아 무도 없다는 것은 네가 가장 앞서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껍데기를 벗는다는 건 그 사실을 바로 아는 일이다.
윰
2024.04.20 목세상은 읽어야 할 책, 읽지 말아야 할 책으로 나뉘지 않는다.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도 나눌 이유가 없다. 세상이 무얼 하라고 시키는 데 따라가기보다 내가 무얼하고 싶은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고 책을 읽는 것 이다. 누구의 뒤라도 따라가지 말자. 책은 언제나 말한다. 앞에 아 무도 없다는 것은 네가 가장 앞서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껍데기를 벗는다는 건 그 사실을 바로 아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