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인 나를 단수로 두고 경계가 모호하게 '나'와 '하루키'를 넘나들며 마지막 단편까지 끌고간다.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좀 약해진다는 인상은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나이들어가는(말뜻 그대로) 하루키를 본 것 같다.
함해보까
2024.10.09 토1인칭인 나를 단수로 두고 경계가 모호하게 '나'와 '하루키'를 넘나들며 마지막 단편까지 끌고간다.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좀 약해진다는 인상은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나이들어가는(말뜻 그대로) 하루키를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