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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지금, 책을 읽고 있다면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책이 명쾌하게 갈 길을 알려주지는 못하더라도 이 길을 함께 걷는맘씨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있다. 우리를 위로하는 책은 늘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건 최면도암시도 아닌 명백한 사실이다.
칼란
2024.04.19 수9%
다른사람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지금, 책을 읽고 있다면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책이 명쾌하게 갈 길을 알려주지는 못하더라도 이 길을 함께 걷는맘씨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있다. 우리를 위로하는 책은 늘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건 최면도암시도 아닌 명백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