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책의 궤도룰 따라가다 보면, 감사하게도 꼭 배수아 작가의 번역이 동반한다. 어찌나 운명같은지 그런 후 그녀의 책은 모조리 찾아 읽기 시작했다.
아직 읽지 않고 아껴둔 책도 있다. 아쉬워서. 이번 책은 ‘내가 어떤 장소에 있었음으로 인해 쓸 수밖에 없는 글’이라는 것에 큰 자국을 남긴다.
강민정
2024.04.16 일나의 인생책의 궤도룰 따라가다 보면, 감사하게도 꼭 배수아 작가의 번역이 동반한다. 어찌나 운명같은지 그런 후 그녀의 책은 모조리 찾아 읽기 시작했다.
아직 읽지 않고 아껴둔 책도 있다. 아쉬워서. 이번 책은 ‘내가 어떤 장소에 있었음으로 인해 쓸 수밖에 없는 글’이라는 것에 큰 자국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