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상처 입은 당신께 나쁜 일은 생겼지만, 그것이 나쁜 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이 야기하려 합니다. 상처와 트라우마는 동전의 양면처럼 스트레스와 동시에 좋은 것을 가져다주기 도 합니다.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제2차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생존자인 빅터 프 랭클 박사는 비극적 낙관주의 Tragic Optimism를 설명하며 불행에는 본질적으로 좋은 것은 없지만, 불행으로부터 좋은 것을 이끌어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난 어떤 사 고나 질병이나 괴로움이 잘된 일, 좋은 일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누구도 겪고 싶지 않은 나 쁜 일이 일어났지만, 적어도 우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안에서 좋은 것을 이끌어낼 수도 있 습니다.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