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되지 않아도 좋아요. 지금 마음속에 일렁이는 파도를, 나를 덮쳐버릴 것 같은 그 고통 을 글로 적어보세요. 그 파도가 얼마나 높은지, 그래서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지 적다보면 어느새 폭풍은 지나가고 잔잔해진 파도를 올라타 넘실대는 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볼 용기가 생길 거예 요." 13%
칼란
2024.04.10 월“작가가 되지 않아도 좋아요. 지금 마음속에 일렁이는 파도를, 나를 덮쳐버릴 것 같은 그 고통 을 글로 적어보세요. 그 파도가 얼마나 높은지, 그래서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지 적다보면 어느새 폭풍은 지나가고 잔잔해진 파도를 올라타 넘실대는 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볼 용기가 생길 거예 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