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쌤
“두 사람이 가까워지려면 비정상적인 삶을 살면서 쾌락에 빠져드는 것만으로도 족하지요. 기이한 방식으로 쾌락을 얻을수록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두 사람은 그 즉시 하나가 되기 마련입니다. 단둘이 꾸민 낙원에서 행복에 취해 살기 위해 다른 생각은 일절 안 할 테니까요.” _ p.300 「내 손으로 만든 지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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