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선을 그을 때가 있다. 그 때마다 자의 어디에서부터 선을 긋고 마쳐야 할 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았다. 그 고민을 그냥 무심코 넘겨왔는데, 그 고민으로부터 측량의 천재가 되다니… 그 사람의 삶과 금요숲의 삶, 그리고 그 둘을 알고 있는 관장의 삶…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제롬
2024.04.09 일종이에 선을 그을 때가 있다. 그 때마다 자의 어디에서부터 선을 긋고 마쳐야 할 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았다. 그 고민을 그냥 무심코 넘겨왔는데, 그 고민으로부터 측량의 천재가 되다니… 그 사람의 삶과 금요숲의 삶, 그리고 그 둘을 알고 있는 관장의 삶…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